대구 서구는 비산동 90-11번지 일원 142필지(13,623㎡)를 대상으로 추진한 비산8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3년 10월 실시계획 수립 이후 약 2년에 걸쳐 추진된 것으로 서부초등학교 북편 일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불일치했던 경계를 바로잡았다.    사업 완료에 따라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와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조정금이 산정·통보될 예정이다.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 등록사항 간의 불일치를 해소해 정확한 경계를 확정하는 사업으로 토지분쟁 예방과 주민 재산권 보호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앞서 서구는 3200여 필지가 지적불부합지로 남아 각종 개발사업이나 거래 시 불편이 있었다. 이에 서구는 2013년부터 주민 부담 없이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현재까지 약 1850필지의 토지 경계를 바로잡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로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토지의 불합리한 경계를 조정하고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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