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최병헌)는 지난 11일부터 내린 폭설로 인해 쌓인 눈을 제때 치우지 못해 통행이 불편한 천북면 갈곡리 아동복지시설 대자원을 방문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14일 30.8㎝의 적설량을 기록한 경주시 천북면 갈곡리 대자원은 자체 제설작업에도 차량통행이 되지 않아 통학에 막대한 지장을 주어 경찰에 구원의 손길을 요청했다. 이에 경주경찰서는 직원과 전의경 12여명이 직접 현장에 투입해 차량 통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자원 입구에서부터 생활관까지 제설작업을 펼쳐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길을 확보했다. 대자원 원생들은 이제 마음 놓고 학교 다닐 수 있어 경찰관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인호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