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사업을 올 한해 추진한다.
총 예산 6억여원을 투자해 시는 독거노인의 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복지 욕구에 대한 수요를 파악해 독거노인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와도 연계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들의 건강, 생활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 지도 및 교육 등 독거노인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경주시내 파악된 총 독거노인 수는 8000여명으로 이중 소득수준, 부양의무자 유무 등에 상관없이 실제로 혼자 사는 65세 이상 노인 1705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한다.
특히 60세~65세 미만 중 일상적 위험에 노출된 독거노인을 지원한다.
단 장기요양보험, 노인돌봄종합서비스, 가사도우미 등 정기적인 서비스 지원을 받고 있는 독거노인은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현재 경주시 독거노인돌봄에 대한 서비스는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노인돌보미 서비스 제공인력 67명, 서비스 관리자 2명으로 인력이 확충되어 있다.
노인돌보미들 독거노인 주거지에 주 2회 직접방문을 통해 생활과 건강을 확인, 1일 1회 이상 전화 확인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말 벗, 안부, 불편사항 등을 문의한다.
또 건강을 위한 간단한 체조교육, 공과금 납부 등 생활편의 안내와 특히 직접 방문 시 수시로 주거 및 생활상태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해 독거노인들의 불편을 덜어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독거노인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독거노인 환경 개선 및 건강 사업 등의 노인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대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