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망월지 수리계 조합원 10여명은 10일 수성구청 앞에서 망월지 인근의 불법 건축물과 두꺼비 생태공원 조성 이유를 해명하라며 시위를 벌였다.이날 시위 참가자들은 성명을 내고 망월지 농수로 위에 지어진 불법 건축물 6채에 대해 수성구의 즉각적인 철거와 시정 및 수성구청장의 해명을 촉구했다.또 이들은 망월지 수리계 조합원 보상과 관련, “같은 유지의 땅인데도 특정인 한사람의 보상금이 다른 조합원들과 2배가량 편차가 나는지 해명하라”고 밝혔다.이어 “수성구에서 진행중인 두꺼비 생태공원은 환경부 불허 사항임에도 굳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공원을 조성하려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