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청기면 다목적체육관에서 오는 2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에서 진행하는 이날 행사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향주머니 만들기가 2시부터 운영되며 이후에는 마당극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공연이 진행된다. 체험 및 공연관람은 모두 무료이다. 마당극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 작품은 고마나루국제연극제에서 은상 수상, 한국연극협회 베스트 작품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2019년부터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재까지 전국의 여러 지역에서 30회 이상 공연됐다. 신라에 불교를 최초로 전파한 아도화상과 그를 수용한 모례장자의 이야기로 공생과 상생의 메시지를 전한다. 흥겨운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즐거움과 함께 진한 감동까지 선사하는 검증된 작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앞서 6월부터 시작된 공연은 현재까지 석보면, 입암면, 수비면, 영양읍 등에서 공연이 진행됐으며 이번 청기면 공연이 올해의 마지막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