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청도천 유등교 주변에 원앙새가 보금자리를 마련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어 겨울을 나고 있는 원앙새(천연기념물 327호)를 보호하기로 했다.
군은 ‘이 곳은 천년기념물 원앙새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돌팔매, 차량경적행위를 삼가 해 주시기 바란다’는 안내 현수막을 설치해 원앙새 보호에 나선다.
올해 청도천에 200여마리의 원앙이 무리 지어 서식하는 것은 처음으로 연일 사진작가들과 조류전문가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청도군은 부부금실을 상징하는 원앙이 4월~8월 산란기를 거쳐 9월 말까지 머무를 것으로 예상하고 매년 청도천을 찾아 올 수 있는 천혜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원앙의 활동사항을 관찰하고 깨끗한 하천 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전경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