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은 2011학년도 예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자질함양과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캔두리더십’(Can Do Leadership) 트레이닝 과정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과정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북 청도와 대구조선 등에서 진행됐다.
캔두리더십 프로그램은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새내기 대학생들이 분명한 목표의식을 갖고 대학생활을 시작하고 아울러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신입생 150여명이 참가한 캔두리더십 과정은 영남대 박정희리더십연구원의 주관으로 각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캔두정신의 이해, 근면·자조정신, 협동·봉사정신, 창조정신, 리더십 이야기, 글로벌 공학인의 리더십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다.
특히 새마을발상지와 대우조선해양 등에 대한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캔두리더십의 이해란 주제로 특강한 최외출 박정희리더십연구원장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바뀐 극적 반전의 현대사와 우리 국민이 이룩한 빛나는 성취는 지금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며 “한국민이 표출한 정신과 혼은 ‘캔두정신’으로 승화해 한국을 상징하는 용어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기술과 과학에 바탕을 둔 미래지향적 리더십과 국가발전에 헌신한 앞선 세대의 땀과 열정이 오늘날 한국을 꽃 피운 것처럼 지식기반사회 글로벌 시대의 한국의 미래는 이공계 기술인들이 의지와 각오에 달려 있다”고 했다.
이호성 영남이공대 총장은 “신입생들이 학교설립자인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과 부모 세대들의 땀과 열정을 이해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능력과 자신감을 배양토록 하기 위해 이번 오리엔테이션에 캔두 리더십 트레이닝 과정을 마련했다.”며 “이공계 전문기술인의 자부심을 높이고 대학생활을 의미 있게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