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청도군 한 돼지농장에서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정밀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청도군에도 구제역이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발생 농가는 청도읍에서 1200여 마리를 키우는 농장이다. 새끼돼지 20여 마리가 폐사하고 1, 2차 백신을 맞은 어미돼지 1마리의 콧등에도 수포가 생겨 18일 방역당국에 신고됐다. 도 관계자는 “한 우리에서 사육되던 돼지 60여 마리를 모두 매몰 처분했다”면서 “인근 3곳 농장으로의 확산을 막기위해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