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진환 전 민선초대 고령군수의 군민장 영결식이 지난 12일 오전 9시 고령군청 광장에서 거행됐다. 2022년 6월 '고령군 군장 등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후 고령군에서 처음으로 거행된 군민장이다. 이진환 전 군수는 민선1기 고령군수로 1995년 7월부터 1998년 6월까지 3년간 재임하면서 고령군의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주산산림욕장 조성, 벚꽃길 조성, 강변도로 개설, 상하수도 확충 등 여러 공약사업들을 추진하여 고령 발전에 기틀을 마련했다. 이날 영결식은 고령군장례위원회 위원장인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장례위원과, 군의회, 관내 기관단체장, 공직자,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을 추모하며 진행했으며 고인의 영정 앞에서 헌화를 하고 묵념을 올리며 생전의 군정 업적과 고인의 따뜻한 인품을 기렸다. 고인은 영결식을 마친 후 고향인 대가야읍 본관리에 위치한 선영에 안장됐다.이남철 군수는 "이진환 전 군수님의 헌신과 군민을 사랑한 마음을 우리 모두가 기억할 것"이라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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