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는 겨울철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남구는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위험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대설 피해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13개 상황반 협업체계 및 제설 장비·자재를 사전 확보했으며 제설전담팀이 구역별 신속 제설을 책임진다. 
 
특히 대중교통 다중이용구간과 신축 주거지역 등을 반영한 개편 제설 노선으로 구민 안전을 강화했다.한파 대비 대책도 마련됐다. 노인 맞춤돌봄서비스와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활용해 취약계층 안부를 확인하고 방한용품 지원과 한파쉼터 운영을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다.사전대비 기간 모든 준비를 마치고 지난 12일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 점검 회의와 14일 제설전담팀 장비 현장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재난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구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