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12년도 국가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체제를 구축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국가 예산확보액 보다 60% 증액된 33건 5000억원의 예산확보를 목표로 설정하고 주요 전략사업별로 국비확보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주요전략 사업으로 첨단 과학·산업 인프라 조성을 위해 4세대 방사광 가속기·양성자 가속기 건설과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를 설립하는 예산 증액 확보를 계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또 IT 및 융합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의 기반구축 및 모바일융합기술 지원사업과 함께 수중시공로봇 연구개발, 3D융합산업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래 신성장 산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신규 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 첨단메디컬 섬유소재 개발사업, 경북테크노파크 제2벤처공장 조성사업, 전기차용경량/감성샤시부품 연구기반 구축 추진과 차세대 건설기계·부품특화단지 조성, 항공전자부품및시스템 시험평가센터 등이다. 이밖에 동해안 에너지 허브 조성과 원자력 산업육성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파워밸리 조성, 국제 원자력 기능인력 교육원 설립, 바이오에너지 생산 실증시설 기반구축 등에도 대응 전략을 마련키로 했다. 도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의 국가재정 운영계획 수립 단계부터 지역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중점적으로 부각시켜 시책사업으로 반영토록 적극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또 중앙부처에 대한 빠른 정보파악과 적극적인 대응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접근과 지역출신 국회의원, 출향 공직자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쓰기로 했다.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경제·과학분야의 국가예산 확보는 도의 100년 대계를 위한 먹거리 창출과 연관된다."며 "현재의 노력으로 미래 경북을 선도할 수 있도록 첨단 과학 인프라 구축과 신 성장 동력산업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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