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신현국)는 22일 오후 7시30분 축산관련단체 대표자와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국적인 구제역 발생에 따른 가축이동 및 출하제한 등으로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축산관련단체의 대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정부의 구제역 살처분 기준 완화와 백신2차 접종 완료 및 이동제한 해제에 따라 3개월간 운영해 오던 방역통제소 철수 방안과 차단도로의 통행 재개를 논의했다. 문경시는 구제역 유입차단을 위해 방역통제소 18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16개소 도로를 차단해 방역에 만전을 기해 왔다.최근 3주간 구제역 발생이 없어 지난 17일 돼지를 제외한 모든 우제류의 이동제한이 해지됐으며 돼지도 혈청검사 결과 이상이 없을시 이동제한이 해지될 예정이다. 소와 돼지의 2차접종이 완료됨에 따라 방역통제소 18개소 중 1단계로 12통제소를 23일자로 철수하고 외부유입이 잦은 6개(국도, IC, 하초 등)통제소는 2월말까지 운영하고 철수한다는 방침이다. 도로차단 16개소는 23일자로 모두 통행 재개해 봄철 영농준비 원활 및 주민들의 통행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신현국 시장은 "앞으로도 축산단체 대표자들이 축산농가를 선도해 질병차단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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