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소방서는 지난 20일 경북소방본부 특수대응단에서 ‘유해화학물질 현지적응훈련’을 마치고 귀소 중이던 영양소방서 소속 소방관 4명이 포항시 북구 송라면 방석리 인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3대의 추돌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즉시 구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트럭과 SUV 등 차량 3대가 연이어 추돌하며 발생했으며 먼저 현장에 도착해 있던 경찰관으로부터 사고 차량 1대가 전도되어 운전자가 내부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김상규 소방경을 비롯한 3명의 소방관들은 즉시 전도된 차량을 안전하게 고정한 후 차량 내 운전자 상태 확인 등 초기대응과 구조작업을 신속히 전개했다. 이후 도착한 포항북부소방서 구급대에 환자를 안전하게 인계하고 2차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정리와 잔여 위험 제거 작업까지 함께 지원했다.영양소방서 관계자는“비번근무 중이었음에도 소방관으로서의 책임감으로 즉시 구조에 나섰다”며“앞으로도 군민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