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달 13일 왜관읍 왜관리 석전리 호국의 다리 일원에 호국평화 테마파크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20년 4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민선8기 들어 2022년 2월에 공사 착공에 들어가 음악분수 주변 엘리엇 광장 정비에 이어 2023년 구 왜관터널 내부 적벽돌 경관조명 설치 등 이듬해 6월 호국의 다리 (구 왜관철교)포장 및 난간교체, 경관조명(LED) 설치, 교량 난간설치 및 미디어PV 등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올해 호국의 다리 주변 6·25 전쟁 상징물 설치 등이 완료해 지난 11월 중순경에 준공식을 가지며 무려 4년간에 걸쳐 김재욱 군수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 됐다. 호국의 다리(구 왜관철교)는 경부선의 약목역과 왜관역 사이에서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길이 410m 철교이며 일제시대에 대류침략을 위해 부설한 군용철도 교량이다.    1941년에 경북선이 북선화 되면서 상류쪽에 복선철교가 건설됨에 따라 칠곡 왜관철교는 인도교로 사용돼 6·25전쟁 1950년 8월에 아군이 2개의 교량이 폭파된 아픔을 간직한 다리이다.   이후 1993년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호국의 다리'로 명칭해 역사너울길의 중심공간으로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상징물이 됐다.   이에 군은 칠곡군 문화제로 이관돼 70년 넘게 전쟁을 아픔을 견디어온 한국전쟁의 역사적인 다리이며 지난 민선8기 2022년부터 교량보수와 형형색색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호국의 다리가 칠곡군 제1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구 왜관터널( 국가등록 문화유산)은 낙동강 왜관철교와 인접한 이 터널은 1941년 경부선 복원화사업으로 철로가 이설되면서 현재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왜관터널은 높이 3.15m, 길이 81.22m인 반원 형태로 화강석과 붉은 벽돌로 졍교하게 건립돼 이번 사업을 통해 터널내부 조명시설 갖춰 여름에는 시원한 휴식처와 동시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6·25전쟁 당시 경부선(구 왜관철교)위에 녹슬은 기차 조형물이 주인을 잃은 듯 한없이 낙동강을 뒤로해 전쟁 당시 피난민들을 태우고 왜관철교위로 달리는 증기관차 모습을 재연한듯 그 자리에 묵묵히 지키고 있다.   그밖에 왜관철교 주변에 전쟁 당시 타향 땅에서 겪은 피난민들의 슬픔과 애환이 고난의 역사를 담긴 그림 속 사진을 담은 거대한 입체 조형물이 전쟁 당시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고 과거를 기억하며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현장이기도 하다.    또한 화차가 관통하는 구 왜관터널을 상징하는 대형 아치가 설치돼 호국의 다리 역사들을 전체를 입체화한 상징물이다. 또한 지난 수년전 호국평화 테마파크 중심지인 평화음악분수 및 엘리엇 장군 조형물을 낙동강 둔치에 설치해 지역민들이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이번 왜관철교 주변 호국평화 관광형 태마파크 조성에 대한  기대효과는 호국의 다리 상징성 제고로 평화의 소중함 고취와 호국시설의 관광자원화로 관광객 유입 등 경제 활성화의 큰 구심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대경선 개통으로 왜관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위치해 전통왜관시장 먹거리 등 호국의 다리 주변 관광 후 접근성이 용이한 칠곡보, 평화기념관, 꿀벌나라, 향사박귀희 병창 기념관. 공예박물관 등 볼거리 등이 칠곡U자형 관광체험을 누리는 코스가 완성됐다.칠곡군은 지난 민선8기 초 부터 칠곡형 문화관광사업을 김재욱 군수와 관계공무원 등이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와 경북도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해 만들어낸 큰 성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호국의 다리 일원인 호국평화 테마파크 준공을 대해 호국의고장인 칠곡의 정체성을 알리고 문화관광사업의 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기대효과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럭키 칠곡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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