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국제적인 에너지 관광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컨벤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시는 2014년까지 신평동 부지에 4만3364㎡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 3만100㎡ 의 컨벤션센터를 건립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대회의실 3곳, 중․소회의실 20개와 전시장, 편의시설 등이 제공된다.
지난 2009년 8월 보문단지 내 건립 협약으로 지난해 3월 타당성 조사용역을 완료했고 같은해 5월 컨벤션센터 건립 부지를 확보 했다.
올해 6월 토지 매수가 끝나고 나면 건설공사 실시설계 통해 2014년 9월 까지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그해 말 컨벤션센터 개관 할 예정이다.
컨벤션센터 건립이 끝나고 경주지역의 기존 시설을 활용한다면 국제회의도시 지정 조건의 시설 보유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회의 도시 지정을 위해서는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숙박․교통 ․교통안내체계등의 편의시설을 확충 하고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개발 계획을 선진화 시켜야 한다.
국제회의 전문인력과 조직을 확보 해야 한다.
국제회의 유치와 실적분석 뿐 아니라 앞으로 계획된 국제회의도 중요한 국제회의도시 지정 요건에 포함된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경주시는 컨벤션센터 건립 추진을 서두르고 있고 경주시 국제회의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적극적으로 국제회
의도시 지정을 위한 요건을 갖추고 있다.
또 시는 국제회의도시 지정으로 국제회의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비젼과 목표를 세우고 있다.
세계적인 역사문화과광도시, 초대형 문화이벤트, 컨벤션의 차별화로 국제회의 유치, 이와 연계한 문화관광 숙박서비스 활성화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컨벤션센터의 외형은 안압지 건물과 황룡사를 거대한 유리성으로 추가해 경주시의 이미지와 부합된 건물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제회의산업 육성과 전담기구 추진업무 자문을 위해 컨벤션산업의 전문지식과 경험자로 구성된 국제회의산업 육성 협의회를 운영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컨벤션 뷰로를 설립해 컨벤션센터의 홍보와 국제회의 유치, 기획 등 국제회의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컨벤션센터, 유관기관 등 20여개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둘 계획도 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경주시가 국제회의도시 지정되고 으로 국제회의 개최가 많아지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관광자원은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대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