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1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했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와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의 주관으로 350여 기관 및 지자체가 참여하는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여행의 수요를 증가시키고 국내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발전을 도모하자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경북권 11개 시·군이 공동으로 참가해 각종 여행정보와 지역별 축제 홍보, 체험 프로그램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경주시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및 경북관광개발공사의 공동 운영하는 6개 부스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주시는 최근 한국관광 8대 으뜸명소로 지정된 월성·남산지구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양동마을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장 내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꼭 가봐야 할 8대 으뜸명소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관광홍보물 배부 및 경주 홍보 영상 소개, 경주의 떡과 술잔치, 벚꽃마라톤, 세계문화엑스포 등의 특색있는 축제와 행사를 홍보한다. 종이금관만들기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내 있는 경주타워 모형 이벤트 머신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 2명이 연결된 버튼을 누르면 모형으로 된 경주 타워 앞면의 LED가 순차적으로 점등돼 먼저 타워 상단에 도달하는 참가자가 승리하는 것으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관광객, 여행업계 담당자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대 규모의 박람회인 만큼 경주시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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