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 추진하는 2011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모집정원 500명을 훨씬 초과한 1693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미시에 따르면 2011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참여대상자를 신청받은 결과 약 3.4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전체 1693명의 신청자 중 남자가 564명(33.3%)이고, 여자가 1129명(66.7%)으로 나타났다.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중소기업 등 안정적 일자리창출사업, 폐자원재활용사업 등 안정적·시장형일자리사업,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문화공간지원사업, 자전거대여소운영, 스쿨존어린이안저내선사업, 주민숙원사업 등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등 30개부서, 64개 사업장에서 추진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선발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자 중 재산조회 및 소득산정, 그 외 연금 등에 기초한 선발기준에 따르게 된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3월 2일부터 사업현장에 투입해 4개월 동안 추진될 예정이다. 이창국 구미시 노동복지과장은“우리시에서는 지역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한 지역중심의 지역주도형 일자리를 창출해 사회취약 계층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주민의 고용을 통한 소득증대로 서민 생활경제 안정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의 2011년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당초 500명에서 800명으로 대폭 확대 선발해 운영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1차(3월~6월), 2차(8월~11월)에 걸쳐 총 사업비 28억9000만원을 들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50명씩 선발하려던 것을 올해 상반기에 사업비 전액을 투입하여 상반기에 500명을 확대 선발해 실시하고, 하반기는 제1회 추경시 지방비(자체예산) 등을 추가로 확보해 300명정도 선발해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 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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