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올해 군비 13억4600만 원을 투입, 벼 재배농가에 육묘용 상토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육묘용 상토지원은 농번기 일손부족을 덜어주고 우량 육묘생산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촉진해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자 2011년 군 특수시책으로 추진한다.
이번 상토지원 농가는 8358호이며, 육묘용 상토 8975톤이 공급될 예정이다.
각 농가 배정량은 1ha당 20kg43포를 지원하며 이는 1ha당 12만9000원의 벼재배 생산비 절감 효과가 있다.
군은 2월까지 농가로부터 상토준비 신청을 받고 못자리 설치시기 이전에 공급을 완료해 농번기 일손부족을 도와 줄 방침이다.
또 우량 상토공급을 위해 읍면 상토공급협의회를 통해 제품과 구매. 공급 방법 등을 1차로 협의하게 한 뒤. 최종 결정은 농가의 자율에 맡길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상토지원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며 “농가에서는 튼튼한 육묘를 생산해 올해에도 풍년농사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