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범물노인복지관은 지난 4일 ‘아주 보통의 하루, 행복한 나눔’을 주제로 ‘2025 범물99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사회화 교육과 취미·여가·평생교육·건강 강좌에 참여한 회원들이 10개 팀의 공연과 120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장에서는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미니 아나바다 장터’와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문화 축제로 분위기를 더했다. 또 우수회원·자원봉사자·후원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지역사회 기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도 이어졌다.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복지관의 성과를 축하했다. 
 
김 구청장은 “범물노인복지관의 다양한 복지사업이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