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8일 오후 대강당에서 도청이전신도시로 이전해야할 유관기관단체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도청이전신도시건설 추진상황과 유치계획을 설명하는 '유관기관단체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도청이전신도시를 조기에 활성화한다는 방침에 따라 2014년 6월 도청이전과 동시에 이전하는 중앙정부산하기관,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 77개 유관기관단체와 이전을 희망하는 유관기관단체 24개 등 101개 유관기관단체의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다. 이번 신도시로 이전하는 기관단체에 대해 저렴한 부지의 공급, 취·등록세와 재산세 감면, 각종 인·허가에 대한 행정적 지원, 자체 사무실 확보가 곤란한 기관단체를 위해 임차건물 신축을 통한 사무실 임대, 이전 유관기관단체 직원들을 위한 주거대책 등 다양한 이전지원대책을 마련해 발표한다. 오는 2014년 도청이전을 완료하고, 2027년까지 인구 10만의 행정중심 복합형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청이전 유관기관단체 219개소를 단계적으로 신도시에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삼걸 행정부지사는 "대구에 소재한 대구·경북 통합 관할기관 73개소를 기관분리를 유도해서 기관이전을 적극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 6월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원의 1만966㎞에 올 5월부터 본격적인 보상에 들어가 2027까지 인구 10만의 ‘행정중심의 복합형 자족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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