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대학교는 지난 12월 2일과 3일, 서울노원초등학교와 경동고등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학관 및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AI 미래교육 체험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실제 기술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의 원리와 활용 사례를 이해하고, 이를 학교 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관점을 마련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12월 2일 노원초등학교 인공지능과학관 연수에서는 ▲ 인공지능 기술의 기초 원리와 구조 이해 ▲ 다양한 AI 응용 사례 탐색 ▲ AI 기반 학습도구 및 콘텐츠 활용 방안 ▲ 교육 현장 적용 가능성 토의가 이루어졌다. 교원들은 전시체험과 실습 활동을 통해 AI 기술의 흐름을 보다 깊이 이해했으며, 교과 수업과 연계하여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논의했다.12월 3일에는 경동고등학교 교원들이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방문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적용되는 AI·디지털 기술을 체험했다.연수에서는 ▲ 자율주행차 핵심 알고리즘과 센서 기술 ▲ 전기차(EV)·수소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구조 ▲ 산업 현장에서의 기술 적용 변화 ▲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으로의 확장 가능성 등을 탐색했다.교원들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구현되는 기술 사례를 살펴보며, AI를 융합한 수업 설계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원 체험 연수는 두 학교에서 현재 진행 중인 디지털 전환 및 AI 교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서울노원초등학교와 경동고등학교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의 디지털 비전과 실행 전략 수립, AI 기반 수업 적용 역량 강화, 실천 중심 교수·학습 방안 마련 등을 목표로 한 장기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교사 전문성 강화 흐름 속에서, 현장 체험 중심 연수는 교사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관점과 전략을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국립경국대학교 IDEA사업단장 마민영 교수는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AI 기술을 실제 맥락에서 이해하고 이를 교육적으로 해석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미래 교육을 위한 교원 전문성 강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체험형·실천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