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2025년 한 해 동안 국제행사, 재난 극복, 산업·SOC 확충 등 핵심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대전환의 중심축’이라는 위상을 공고히 했다. 특히, 전무후무할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산불 재난 최초의 특별법 제정, 신공항·영호남·동해안을 연결하는 국가 기간망 구축 성과는 경북 도정의 대표적 결실이다.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천년 신라 문화유산, K-푸드·K-뷰티 등 현대 콘텐츠를 결합한 프로그램은 참가한 세계 각국 정상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경북도는 APEC을 단순한 국제회의로 머물게 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문화역량과 소프트파워를 보여주는 장으로 승화시켰다. 경주 APEC은 경북인의 저력을 세계에 각인시킨 대역사의 현장이었고, 정상회의 기간 내내 세계 각국의 정상과 글로벌 CEO들은 경주의 매력과 경북의 역동성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황남빵과 신라의 금관, 세계유산이 빚어낸 공간미에서부터 K-푸드와 K-뷰티, K-컬처에 이르기까지, 경주는 과거와 현재,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문화외교의 무대로 재탄생했다. 이 같은 성공의 이면에는 도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전국민적인 응원, 그리고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각자의 역할을 분담한 치밀한 준비가 있었다. 또 역대급 산불 이후 경북은 신속히 ‘산불피해재창조본부’를 꾸리고 복구에 나섰다. 이철우 도지사는 산불피해가 극심했던 지역에는 ‘바라보는 산에서 돈이 되는 산으로’, ‘사라지는 마을에서 사람이 모이고 살아나는 마을로’의 전환은 경북이 만들어내고 있는 새로운 재난 극복 패러다임이다고 했다.경북은 2025년 국가 기간망 확충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갔다. 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최종 통과로 신공항 접근 축이 확보되고,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가 예타 대상에 선정되며 영호남을 잇는 동서축 복원이 본격화됐다. 경북은 22개 시군과 ‘지방정부 협력회의’를 출범시켜 공약 발굴, 농업대전환, APEC 운영 지원 등 광범위한 현안을 공동 논의하며 지방자치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2025년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경북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세계로 향하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뜻깊은 한 해였다. 이제 2026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경북 대도약의 결실을 맺고, 도민 여러분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내는 한 해로 만들고자 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의 모든 노력은 오직 도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것이고,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증명된 ‘경북의 저력’을 바탕으로, 도민 한 분 한 분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더욱 힘차게 열어가겠다”며 “2026년에도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큰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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