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학교들이 입학시즌을 맞아 이색 아이디어로 신입생들의 눈길 잡기에 나섰다. 신입생들의 입학식에 레드카펫이 등장하는가 하면, 비타민과 화분, 종합장 등 학습자료세트 등을 선물했다. 특히 6학년 선배들의 업어주기, 각종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학교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입학생들에게 즐거운 학교의 첫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아이디어가 동원됐다. 아이디어 넘치는 입학식을 기획한 8개교를 소개해 본다. 다음달 2일 입학식을 하는 대진초등은 오색풍선 환영식과 비타민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꿈을 그릴수 있는 크로키북과 학부모 전달용 포켓용 교육자료를 제공한다. 대봉초등은 사물놀이 공연으로 흥겨운 입학식 분위기 시작하고, 꿈을 적은 비전보드로 장래희망을 그려본다. 대성초등은 재학생들이 만든 대문놀이 터널을 신입생들이 통과하고, 장미꽃을 달아준다. 칠곡초등은 1학년 담임교사들이 축하엽서를 준비하고, 희망풍선 날리기 행사를 진행한다. 매호초등은 예쁜 왕관 씌어주기 행사와 바이올린과 플룻 연주로 입학을 축하한다. 명곡초등은 교장의 동화 읽어주기와 6학년 선배들의 업어주기, 행운권추첨·축하의 박 터트리기 행사를 마련한다. 대곡초등은 새내기들은 레드카펫을 밟고 노란색 풍선 사이로 입장하고, 입학기념 선물로 6학년들이 각종 화초를 증정한다. 경일여고는 직장인 학부모들을 배려한 저녁 입학식을 개최하고, 모든 입학생들이 20초식 자신의 결심 프레젠테이션을 상영한다. 각급 학교는 신입생 지도를 위한 학부모 연수를 진행하거나, 책자를 배부해 학교참여, 방과후 학교, 도서관이용, 스쿨뱅킹 등 학부의 자세와 교육 방향 등을 지원한다. 김구동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