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져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지역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점차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경북동해안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점차 떨어져 추워지겠으며 5일까지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1도로 오늘보다 낮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북동내륙지방에는 밤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오늘 내린 눈 또는 비가 도로면에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동해먼바다에 2일 낮부터 풍랑특보가 발표될 예정이니 조업하거나 항해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겠다"며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