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유엔세계관광기구총회(UNWTO General Assembly)를 앞두고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경주 현장실사가 실시된다. 오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개최되는 세계관광기구총회의 성공적 총회 개최를 위해 실시한다. UNWTO본부의 마리아 블랭카 페랄(Maria Blanca Peral) 국장, 황해국 부국장 및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주와 총회 시설에 대한 본격적인 점검에 나선다. 실사단은 2일부터 경주를 방문해 총회의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준비해야할 사항 등에 대한 논의와 총회가 개최될 장소인 현대호텔에서 경주 관계자 간담회와 직접 연회장, 숙박시설 등 1차 시설을 점검한다. 3일에는 오전 10시 최양식 시장과 실사단의 만남이 이루어져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국제회의국장 환영행사가 치러진다. 이후 오후에 예술의 전당, 아트선재미술관, 문화엑스포공원, 신라밀레니엄의 경주 시내 시설 점검에 들어가는 일정을 갖는다. 마지막날에는 불국사, 석굴암, 대릉원 등 경주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번 현지실사를 통해 세계관광기구총회가 한치의 불편함이 없는 행사가 되도록 세심히 준비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도 꼼꼼히 체크하고 철저히 마무리해 총회 회원들이 준비된 경주의 모습에서 감동을 느끼도록 각인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는 오는 10월 세계관광기구총회 개최를 통해 컨벤션 중심 도시 경주로의 도약에 한걸음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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