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도 예산담당관과 시·군 기획감사실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정현안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지방재정집행시스템의 발전방안을 강구하고 '2011년도 재정여건과 운용방향' 등 당면 지방재정 주요현안을 토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재정 조기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시·군별 추진현황, 부진사유 및 문제점 분석을 통한 향후 추진대책을 토의했다. 또 2012년 국가예산 확보대책, 예비타당성 사업 발굴, 보통교부세 확보와 지방재정 지원제도 개편에 따른 탄력적 대응 등 당면 지방재정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정기채 도 예산담당관은 "2011년 도정의 키워드인 일자리창출 및 대형 시책사업에 도정역량을 집중하고 2012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재정운용 방향에 대해 면밀한 분석과 철저한 준비로 국비 확보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예산편성시 집행에 대한 세부계획 수립여부를 심사에 반영해 상반기에 바로 사업을 착수하고 하반기에 완료될 수 있는 지방재정집행시스템 도입으로 최근 2년 전부터 지방재정 건전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중·대형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편성전 법적인 절차를 이행하고 연초에 사업계획을 마무리 하는 등으로 하반기 예산집행이 집중되던 관행을 근절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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