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역 특산품인 울진대게와 울진붉은대게를 서울 63빌딩 씨월드 전시장 수족관에 살아있는 상태로 상시 전시한다. 울진 왕돌초 부근은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깨끗한 해양심층수 해역으로 대게 맛이 쫄깃하고 담백한 맛으로 이미 그 명성이 높다. 울진대게는 옛날부터 임금님께 진상돼 문화 민속적 가치가 타 지역보다 높은 것은 물론 향토음식으로서도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울진붉은대게는 70년대 전국 최초로 울진에서 어획하는데 성공해 어획한 전량을 지역 가공업체에서 가공, 일본 등으로 매년 300억원 이상 수출을 하고 있어 외화 획득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는 그 맛이 달착지근하면서 특유의 담백한 맛이 일품이고 콜레스테롤, 지방, 칼로리가 적고 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불린다. 최근에는 내국인을 위한 100%의 순수 대게살과 게장이 개발되어 전국 주요 마트 등에서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고, 명절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납품함에 따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박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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