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전혜란 기자 = 대구 서부경찰서는 3일 유사휘발유 제조공장을 차려놓고 7억 원 어치의 가짜휘발유를 제조, 유통시킨 A(30)씨 등 11명을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대구 달서구 한 공장에서 유사휘발유 공장을 차려놓고 솔벤트와 톨루엔, 메탄올 등을 혼합하는 수법으로 시가 6억9000만원 상당의 가짜휘발유 65만ℓ를 만들어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이들이 보관중인 솔벤트 등의 용제와 유사휘발유 7만8500ℓ를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