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동초등학교(교장 조병연)는 2일 10시 30분 사랑이 가득한 다양한 문화행사로 입학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잊지 못할 감동의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이 진행된 시청각실은 설레는 마음 가득한 신입생에게 해맑은 웃음이 충만한 날이 될 수 있도록 형형색색의 예쁜 꽃 풍선이 멋지게 장식됐다. 이날 91명의 1학년 신입생들은 담임교사와 첫 만남을 갖고 담임교사가 준비한 멋진 왕관을 쓰고 6학년 언니 오빠들과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시청각실로 입실해 언니 오빠들이 준비한 환영잔치에 참여했다. 입학식은 조병연 교장의 환영 축사에 이어 신입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사랑의 꽃 화분을 나눠 주며 남동의 새 식구가 됐음을 축하했다. 그리고 6학년 언니 오빠들의 춤과 노래 공연과 함께 극단 ‘노리터’의 마당놀이 ‘옹고집전’을 함께하며 배려와 사랑 그리고 어울림의 소중함을 느끼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신입생, 재학생, 그리고 교사, 학부모들이 모두 손을 맞잡고 아름다운 풍선 길을 따라 운동장으로 이동해 남동의 식구가?돼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을 담은 스티커를 풍선에 붙이고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환호를 하며 소망 풍선을 하늘 높이 띄워 보내는 신입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한 감동의 입학식이 됐다. 조병연 교장은 교훈처럼 ‘슬기롭고 착하며 튼튼한 어린이’로 자라도록 교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새로운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남동 교육이 되도록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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