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문화원장에 손영규(62.사진)씨가 취임했다. 울릉문화원은 최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문화원장에 손영규 현 울릉초등학교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신임 손 원장은 “지난 1965년 설립한 문화원을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울릉문화의 짙은 향기를 함께 공유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킨 역대 원장님들의 높은 업적을 이어받아 울릉도 고유의 문화를 지키고 발굴 하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특히 “모든 군민들이 정겹게 살아가는 생활 속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화향수 충족과 정서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 하겠다“고 말했다. 5대를 살아온 개척민의 후손다운 손 원장은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한 후 27년째 울릉도에서만 교단을 지키고 있다. 한편 손 원장은 울릉문화원이사로 오랫동안 재직해오며 울릉읍 선거관리위원장, 울릉애향회장, 울릉문학회장, 울릉교총회장, 울릉라이온스클럽회장 등 사회활동 경험이 풍부해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가족으로 부인 이태숙씨 사이 1남 1 녀. 조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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