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4일 오후 3시 도청에서 '낙동강연안 그랜드 마스터플랜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강 주변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새로운 국책사업 발굴로 강 살리기 사업의 성과를 경북 전체로 확산하기 위한 종합적인 미래전략 비전이다.
이날 보고회는 낙동강 유역 자치단체장들과 학계, 민간 등 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 유역 전체의 공동체 발전을 위한 토론을 벌인다.
'낙동강연안 그랜드마스터 플랜'은 낙동강 중심의 새로운 강 문화·경제권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강 유역 통합발전 구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돼 왔다.
낙동강 프로젝트로 연안개발을 전국 최초로 시작한 경북이 강살리기가 마무리 되고 지천살리기가 본격 시작되는 시점에서 녹색 기반을 바탕으로 추진했다.
이번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낙동강 미래전략 구상으로 제안된 내용은 크게 3가지 분야이다.
낙동강 미래전략 비전을 조기에 구체화하기 위한 6가지 핵심선도사업과 중장기적으로 강 중심의 도시공간구조 개편방안, 낙동강 유역 10개 지천을 본류와 통합해 생활중심 기능을 강화하는 분야이다.
강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최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상향식으로 사업이 준비되고 시·군의 협력으로 추진해 철저하게 소득과 연결될 수 있도록 구상되고 제시됐다.
도는 '낙동강연안 그랜드마스터플랜'을 구체화시키기 위해 양유청청 수변림 조성과 랜드마크, 낙동가도를 조성하고 수변의 소음과 세제 사용까지 규제하는 경관조례를 제정한다.
또한 비전 구체화를 위해 시·도간에는 낙동강 연안정책협의회를 통하여 낙동강유역 전체의 공동발전을 협의한다.
고령·성주와 달성군, 의성과 상주같이 강 양안을 마주하는 시·군들이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살려 서로 협력해 공동계획을 수립할 제도적 틀을 마련한다.
또 국책사업화 하기 위해 낙동강 그랜드 마스터플랜이 전국 최초로 현장의 조건을 담은 종합계획임을 국가 또는 수자원공사 등 공기업을 대상으로 논리적이고 정교하게 설득해 필요한 사업을 유치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