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구미지부((이하 구미지부)가 지난 18일 1사1하천 사랑운동의 일환으로 구미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겨울철 하천에 쌓인 쓰레기와 퇴적물이 해빙기나 장마철 범람 시 수질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사전 수질환경 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날 봉사단원들은 구미천 원지교부터 원지2교까지 하천과 인근 가로수길을 중심으로 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총 375L 상당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구미지부는 구미시가 2012년부터 시행해 온 ‘1사1하천 사랑운동’에 동참해 2014년부터 구미천 도량교~구미교 구간 약 1km를 맡아 매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지난 10여 년간 해당 활동에는 총 230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약 4만 L의 쓰레기를 수거해 수질환경 개선과 하천 생태 보전에 기여해왔다.현장을 지나던 지산동의 한 주민은 “매달 하천을 정화하는 줄 몰랐다”며 “덕분에 시민들이 산책하며 쾌적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봉사에 참여한 김경주 봉사단원은 “함께하는 정화 활동이 즐겁고 보람 있다”며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이원호 구미지부장은 “구미천을 꾸준히 관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지역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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