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3월부터 대구시내 전 초·중·고등학교에 배움터지킴이를 배치한다고 5일 밝혔다.
학생종합보호대책 일환인 배움터지킴이는 단위학교에서 학생 등·하교 지도, 학교 내·외 순시 및 순찰, 비행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선도활동 등 학생 생활지도 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이같은 계획에 따라 시교육청은 5일 2011 배움터지킴이 발대식 및 연수회를 개최했다.
배움터지킴이는 심신이 건강하고 봉사정신과 직무능력(상담 포함)을 갖춘 자로, 근무시간(1일 8시간)은 학교 실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배움터지킴이를 확대 배치한 후 학교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학교현장에서 배움터지킴이 봉사단의 역할이 학교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평가에 따라 올해 3월부터 초·중·고 전 학교에 100%를 배치하키로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011 배움터지킴이 봉사단 배치를 통해 단위학교의 학생보호는 물론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공교육 신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보호는 물론 대구학생의 학력향상에도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