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는 이른 봄 어린이들이 수두바이러스에 감염될 우려가 커 학교 등 집단시설에 특별주의를 당부했다.
수두의 증상은 발열, 권태감, 식욕부진, 두통 등으로 발진(작은 종기가 광범위하게 돋는 질환)이 시작되기 24~48시간 전에 나타날 수 있으며 발진이 시작된 후 2~4일간 지속된다.
진은 두피, 얼굴, 몸에 먼저 나타나며 반점→구진→수포→농포→가피의 순으로 모든 종류의 발진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염경로는 환자의 기침에 의한 비말 감염이나 직접 접촉 또는 가족 중 감수성이 있는 사람이 걸릴 수 있으며 감염확률은 65~86%이며 잠복이기는 10~21일 이다.
시 보건소관계자는 수두예방접종을 권장하고 감염된 어린이의 등원 및 등교중지, 신생아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접촉을 삼갈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외출 후 손 발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동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