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상공회의소는 상공인 60명이 힐튼호텔에서 한수원과 경주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한 현명한 선택을 촉구하기 위한 상공인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경주지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한수원 본사 이전 문제와 관련해 후손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을 자제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앞으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새 천년의 발전 기반을 다져야 할 중요한 시기에 방폐장 안전성 논란, 한수원 본사이전, 월성원전 수명연장 등 현안사항으로 겪고 있는 동경주(감포, 양남, 양북) 지역 주민들의 정부에 대한 불신과 고통을 이해하면서 지역 상공인 일동은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고 결의했다. 결의문은 첫째 한수원 본사는 장항리 부지에서 한수원이 원하는 경주시내 다른 곳으로 옮기되 동경주지역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둘째 한수원 본사 이전이 지역발전의 전환점이 되도록 우리 상공인들은 동경주 주민들과 경주시의 대안사항에 적극 협력한다. 셋째 동경주 지역민들과 경주시의 신뢰(약속)가 지켜질 수 있도록 상공인들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 네째 상공인 일동은 시민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살기 좋은 경주,미래가 행복한 경주를 건설하는데 앞장선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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