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올해부터 '드림스타트사업' 대상자를 확대해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2008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남구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역 내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보건·복지·보육 및 교육 맞춤형 통합서비스다.
빈곤의 악순환을 차단해 저소득층 자녀들이 바르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대명 6·9·1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아동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했으나 올해부터 대명 1동과 10동을 추가해 총 282가구 394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비롯해 치과검진과 예방접종, 영양교육, 정신검사, 부모성교육 등 건강분야와 각종 문화체험과 바이올린 교실, 댄스교실, 축구교실 등 복지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논술교실과 독서교실, 학습튜터링, 학습지도 가정방문, 학원연계사업 등 교육 분야에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지형 복지지원과장은 "그동안 대명 6·9·11동 등 3개 동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던 프로그램이 올해는 대명 1동과 10동까지 추가돼 사업의 혜택을 받는 아동들이 더욱 많이 늘었다."며 "올해도 참여 아동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