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올해 35억원을 투자해 가공공장 2곳과 가공공장 시설 현대화 대상 1곳을 지정 식품가공 육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산물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식품가공산업 육성으로 지역농산물의 소비를 늘리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농가소득을 올리기 위한 정부 보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쌀재고량 감소와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쌀가공산업육성산업으로 신라주·황금주, 안강주조 등 2곳에 25억의 사업비를 투자해 가공공장을 신·증설할 계획이다.
또 지역 식품가공업체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인삼음료를 제조하는 (주)창성(황성동 소재)에 사업비 10억을 투자해 가공공장 안전위생 시설(HACCP)설치 등 시설 현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가공공장 설치로 인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파급효과(연매출액30억원, 쌀 소모량 444톤) 등 부수적인 효과도 파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주 농수산식품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품질 고급화와 해외시장 개척 활동 노력을 포함해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