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희 대구환경청장은 29일 오후 경북 의성군 안평면 일대를 방문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실태를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폐기물 불법소각 자제를 당부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겨울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치로 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대구환경청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5년 12월~2026년 3월) 동안 대구·경북 지역의 불법소각 적발 지역과 주요 산불 발생지를 대상으로 불법소각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다.조 환경청장은 “불법소각은 겨울철 미세먼지를 발생시키고, 산불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지역 주민들께서도 소각 행위를 자제하고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