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맑은물사업소는 본격적인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수도계량기 및 수도관 동파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대대적인 예방 홍보와 긴급복구 대책추진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오는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상수도 분야 긴급 대책반을 운영한다. 이번 대책반은 동파 사고발생시 신속한 복구와 비상 급수를 지원해 주민들의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특히, 겨울철 동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주민 행동 요령으로 계량기함 내부의 수도관 관통구 등 틈새를 밀폐하고, 헌 옷이나 에어캡 등 젖지않은 보온재로 내부를 가득 채워야 한다. 외부 뚜껑 부분은 비닐 등으로 덮어 찬 공기 유입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또 혹한이 예상되거나 장기간 외출 시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수돗물을 가늘게 흐르게 하면 관로 내 결빙을 효과적으로 예방할수 있다.계량기나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50도 이상의 뜨거운 물을 바로 부을 경우 열손상(파손)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헤어드라이어의 약한 바람을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시작해 점차 따뜻한 물로 녹여야 한다.만약 수도계량기 또는 수도관 동파 등 급수시설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울진군 맑은물사업소(054-789-5300)로 신고하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울진군 관계자는 “상수도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이미 완료했으며, 지속적인 예방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겨울철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가정에서도 동파 예방을 위한 자발적인 점검과 관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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