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병국)보건소는 올해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1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인지기능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9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취약계층의 치매, 중풍 등 장기요양 보호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자원봉사자 25명을 대상으로 인지기능강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했다.
'인지기능강화프로그램'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60세이상 노인 중 치매선별 간이정신상태검사를 통해 선별된 대상자에게 운동성, 자존감, 사회성,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치매예방프로그램으로 12주동안 진행된다.
교육에 참석한 자원봉사자 이영자씨(여 진량)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될 수 있는 교육을 받아서 너무 유익하고 감사하다"며 "해마다 프로그램에 참여해 도움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서용덕 경산시보건소장은 "자원봉사자의 자질 향상을 위해 매년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해 외롭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지역민들의 따뜻한 손과 발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