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대구시 살피소 운영 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의 행정 역량과 주민 체감형 행정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살피소(시정견문정보보고제)는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점검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제도다. 대구시 감사위원회는 9개 구·군을 대상으로 ▲행정 사항 이행 실적 ▲제보 사항 처리 성과 ▲담당 부서 사기 진작 및 제도 활성화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수성구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수성구는 단순한 민원 처리에 그치지 않고,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접수부터 조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행정 대응력과 문제 해결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구민 체감 만족도 또한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다.아울러 동(洞) 유관 단체 회원과 주민, 동장, 환경순찰반으로 구성된 합동순찰반을 운영하며 재난·안전·생활 불편 등 주민 밀접 분야에 대한 상시 점검과 즉각 대응 체계를 구축한 점도 이번 선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살피소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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