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토요 뮤지엄 투어(Saturday Museum Tour)'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라문화와 국립경주박물관의 중요 전시품을 널리 알리고자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토요 뮤지엄 투어'는 매년 많은 외국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외국인 관람객과 함께 각 전시실을 순회하며 전시품에 대한 영어 설명과 참여자와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실시된 '토요 뮤지엄 투어'참여 외국인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신라 및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잘 알게 돼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93%로 높게 평가됐으며, 국립경주박물관 전시 품 중 성덕대왕신종, 토우장식 목항아리, 금관 등이 인상 깊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프로그램은 별도의 참가신청이나 비용은 없으며, 12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에 박물관 정문에 모인 외국인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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