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 김준목 회장(전국자원봉사센터중앙회장)은 베푸리경산주민네트워크와 연계해 지역영화관인 씨너스 경산(대표 허경회)의 후원으로 지역의 저소득계층 및 자원봉사자들을 지원하는 문화체험 후원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 씨너스 영화관에서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씨너스 경산은 ‘문화체험 후원사업’ 협약서를 체결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 및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에 등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저소득 계층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200여명은 매월 1회 씨너스 경산에서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된다.
또, 경산시자원봉사마일리지 통장을 소지한 지역 자원봉사자들도 4천원 정액(횟수, 주말 무관)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인정 보상과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씨너스 경산 관계자는 “지역 기관단체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 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역 어르신들은 협약식을 마친 뒤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관람했으며,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영화관에서의 영화관람이 처음이라 그 기쁨이 배가 됐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