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농민사관학교 제1기 입학식이 15일 오후 2시에 농업기술센터에서 봉화군 박노욱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장, 입학생 등 1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봉화농민사관학교는 봉화의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정예 농촌인력을 양성하고 1억 소득농가 육성을 위한 품목별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지난 2003년 경북 최초로 환경농업대학과정을 개설해 현재까지 35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봉화농업을 경쟁력 있는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존의 환경농업대학을 봉화농민사관학교로 전환해 품목별 심화교육으로 1억 소득 농가 육성 등 농업전문 CEO를 발굴·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봉화농민사관학교는 올해 사과, 과채류, 트위터, 한우과정에 125명의 농업인이 지원했다. 오는 22일 트위터 과정 수업을 시작으로 12월까지 50여회 수업을 하게 되며 농업관계자. 연구기관, 유통관계자 등 이론과 현장기술을 겸비한 관계 전문 인사를 초빙해 이론, 실습, 토론, 견학 등 현장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1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국제화 시대의 농산물 개방에 대한 대응력을 기르고 봉화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술, 유통 등의 교육으로 전문 농업인을 육성, 지역농업의 기수가 되도록 운영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지역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봉화농민사관학교의 개설과정을 다양화하는 등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박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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