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6일 한국마사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취약 장애인의 한랭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렛츠런 온기(溫氣) 드림’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렛츠런 온기 드림'사업은 한국마사회의 지원으로 급격히 추워진 겨울 날씨와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인한 한랭질환 및 화재사고 우려가 커진 시기에 지역 내 취약 장애인 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이번 사업 대상자는 지역 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통해 모집됐으며, 그중 한랭질환 및 화재 위험에 취약한 장애인 세대 40곳을 선정해 겨울이불·방한키트·핫팩 등 방한용품과 소화기·연기감지기 등 안전용품을 제공해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또한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영천여성의용소방대의 협조를 받아 소화기 사용 및 관리 방법, 겨울철 화재 예방 및 한랭질환 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함으로써 사업 효과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