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차세대 뮤지컬 인재 발굴을 위한 ‘제12회 DIMF 뮤지컬스타’를 개최한다.DIMF 뮤지컬스타는 청소년과 예비 뮤지컬 배우들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그동안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국내 뮤지컬계 신인 발굴의 산실로 자리 잡아 왔다. 최근에도 수상자들이 주요 창작뮤지컬과 대형 무대에 잇따라 데뷔하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올해 대회는 글로벌 오디션 체계를 본격 확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중화권 예선에 더해 북미 예선이 새롭게 신설돼,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북미 지역 참가자 선발이 진행된다. 북미 예선 수상자 1명은 국내 파이널 라운드에 합류해 국내 참가자들과 함께 최종 경연을 치른다.참가 대상은 2002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9세~24세 청소년 및 일반인으로 개인 또는 10인 이내 단체로 지원할 수 있다. 국적에 관계없이 동일한 연령 기준이 적용된다. 참가 접수는 오는 3월 3일부터 23일까지 DIM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경연은 1라운드 영상 심사를 시작으로 2·3라운드를 거쳐 파이널 무대까지 이어지며 최종 무대는 6월 7일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심사는 가창력과 연기력, 작품 해석 능력,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시상은 총 4개 부문, 총상금 24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파이널 라운드는 채널A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북미 예선 신설은 DIMF 뮤지컬스타가 세계와 연결되는 무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뮤지컬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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