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재)경북도경제진흥원이 다음달 13일까지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수출기업 해외규격인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는 해외 인증 획득 및 갱신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해 기업의 무역 기술장벽을 완화하고, 수출 확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업 수요를 반영해 지원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지원 기업 수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려 수혜 대상이 대폭 확대됐다. FDA, NON GMO, CE 등 미국·유럽·일본·중국 등 주요 수출국의 핵심 인증을 포함한 글로벌 해외 규격 인증 전반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 시장 진입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경북 소재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75개사 내외를 선정하고, 소요 비용의 80%(부가세 제외)를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되며, 경북도수출기업협회 회원사의 경우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박성수 경북도경제진흥원장은 “해외 규격 인증은 수출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요소다”며 “경북 수출기업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