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재정집행 목표 달성으로 105억 원에 달하는 인센티브를 확보하면서 새해 벽두 화두다. 재정집행과 재정분석을 비롯한 재정 분야 우수실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영광을 차지했다.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은 “2025년도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전 기관이 적극 동참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격려했다. 임 교육감은 “2026년에도 현장 중심·학생 중심의 합리적인 재원 운용을 통해 경북교육 재정의 효율성과 집행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교육청은 20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재정집행 결과, 2024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교육부 재정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해 교육부로부터 105억 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졌다.
경북도교육청은 보통교부금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교육부 집행 목표인 96%(5조 7413억 원)를 웃도는 97.04%(5조 8035억원)를 집행해, 목표 대비 622억원을 초과 집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경북도교육청의 예산편성과 집행 전 과정에서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다. 
 
먼저 예산편성 단계에서 시급성이 낮은 시설․소모품 등 불요불급 한 사업비를 과감히 조정하고 사업별 집행 가능성과 추진 여건을 자세히 점검해 이․불용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예산집행 과정에는 매월 재정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재정집행 이력관리카드’를 통해 집행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경북도교육청은 2025년도 전체 재정집행 목표 달성으로 75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 달성으로 20억 원, 재정분석 결과 우수기관 선정으로 10억 원을 추가 확보해, 한 해 동안 총 100억원이 넘는 재정 우수실적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6년 역시 현장 학생 중심의 합리적인 재원 운용을 통해 재정 효율성을 높여 3년 연속 인센티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따뜻한 배움, 모두의 성장, 지속가능한 내일’이라는 세 가지 지향점을 중심으로, 아이들의 오늘과 내일을 단단히 잇는 교육을 이어간다.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은 ‘따뜻한 경북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걸어왔다. 학교를 다시 공동체의 중심으로 세우고, 위기의 순간마다 교육이 아이들의 일상과 삶을 지켜내는 가장 든든한 힘이 되었다. 경북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중단없는 노력이 필요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