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62일간 이어진 연말연시 대표 이웃사랑운동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모금회는 목표액(176억 7000만원)보다 훨씬 많은 221억원을 모금해 사랑 나눔온도 125도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나눔온도는 17개 시도 중 전국에서 가장 높다고 모금회는 덧붙였다.개인 기부자가 109억원으로 49.3%를 차지했으며 법인 기부자는 112억 원으로 50.7%를 나타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성금은 도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등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배분할 계획이다.경북공동모금회는 오는 2일 경북도청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폐막식을 연다.모금회 관계자는 "경북도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마음을 모은 결과"라며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