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도민, 시민, 기관등이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일본 돕기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16일 포스코(회장 정준양)는 일본에 구호성금 1억엔을 지원키로 했다.
성금은 포스코 일본 현지법인인 포스코재팬을 통해 전달된다.
포스코와 계열사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구호성금을 모금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전 직원이 긴급구호모금운동을 벌여 3760만원의 성금을 모금하고 전달했다.
계명대도 지역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대지진 피해자를 위해 총 5000만원 규모의 지원할 계획이다.
계명대 전체 교직원이 참여해 운영하는‘계명1%사랑나누기운동’의 성금 3000만원과 부속기관 동산의료원에서 2000만원(의료봉사 포함)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정부의 지원계획 등 관련 상황을 고려해 의료봉사단을 구성해 파견할 계획이다.
또 계명대 총학생회와 단과대학학생회는 교내 유학 또는 교환학생으로 재학 중인 일본인 학생 중 피해지역 출신 학생들을 돕기 위한 모금 행사도 진행한다.
영남대도 일본 강진과 관련, 최대 피해지역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있는 자매대학 도호쿠대(東北大)에 성금 및 구호품을 모아 전달하기로 했다.